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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 목장] 2022년 사역결과 (아프간 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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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준배
댓글 0건 조회 1,762회 작성일 23-01-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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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2년 한해도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귀한 예배인 자기 자신과 이웃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오신 것에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2023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아프간 소망 교회를 사랑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3년 전에 김선영 아내와 그리고 한국에서 목회하시는 이란 사역자 출신 목사님 2분과 AANC(열방교회공동체)를 설립하고 아프간 중심 교회 개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에 2019년 라스트콜 온라인 사역을 자매 1명과 시작했습니다. 

몇분들이 저희를 믿고 이 사역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2020년에 7천명과 개인 메세지로 연결이 되고 150여명의 결신자가 나왔습니다. 

21년에는 1만 2천명과 개인 메세지로 연결이 되었고 약 165명의 결신자가 나왔습니다. 

현지인 사역자는 7명 정도로 늘었습니다. 

22년 올해 결산을 해보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한해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복음 영상을 받은 사람이 5백만명정도입니다. 

그리고 약 4만명이 개별 메세지로 연결되어 복음 상당이 이루어졌고 이중에 1만 2천명이 pdf 성경을 받았습니다. 

기존 신자는 370여명이 연결되었고 소위 말하는 새신자(영접 기도 한 사람)은 570명이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전도하고 대응하는 현지인 일꾼 20여명은 대부분 아프간 바이블 칼리지 신학생으로서 전도실습을 하는 학생들입니다. 

저와 2명의 리더가 이들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일꾼 한명당 많게는 70명에서 적게는 10명의 결신자가 있습니다. 

30~100배의 열매가 맺힌 셈입니다. 

이들은 터키와 파키스탄과 일부는 위험한 아프가니스탄안에도 거주합니다. 

전세계의 아프간 성도가 1만명이 안됩니다. 

그리고 한해에 새로운 신자는 1000여명 미만일것입니다. 

여기에 570명은 기적입니다. 

오프라인 전도는 위험하고 위성과 TV방송은 일방적인 방송이라서 효과가 불투명합니다. 

빅데이터와 AI에 기반한 SNS의 전도는 쌍방향 소통과 개별 소통이 가능하게 되어서 이슬람권에도 복음 전도에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조국을 잃고 가족을 떠난 이들이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도 이유입니다. 

3년의 노하우와 훈련과 관린 시스템이 더 효과를 낸 이유도 있습니다. 

아낌없이 온라인 광고를 할수 있었던 재정도 큰 도움입니다. 

무엇보다도 아프가니스탄을 사랑하시고 수만명의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신 성령님의 은혜가 첫번째입니다. 

계속 기도해주십시요. 



그리고 내년에도 동일하거나 더 많은 사역을 할수 있도록 필요한 재정에 함께 동참해 주세요. 

약 4만불의(광고비 1.5만불, 사역자지원비 1.5만불, 아웃리치 및 시스템비용 1만불) 1년 예산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동역자들을 통해서 채우실 것을 믿습니다. 

현재 터키에는 아프간신자들이 리딩하는 아프간 교회가 13곳이 있고 온라인줌 예배가 4곳이 있습니다.


 59640101398769( 예금주: 라스트콜 미니스트리, 국민은행, 표기: 아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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