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헌금 안내

사랑하는 이성권목사님을 추억하며... > 이성권 목사님 추모 공간 Loving Memory of Pastor Lee

본문 바로가기

사랑하는 이성권목사님을 추억하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혜경
댓글 0건 조회 1,150회 작성일 22-12-16 19:17

본문

처음 미국으로 오게되었을때 일본에서의 유학생활을 마무리하기 1년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영적으로 지쳐있는 저에게 미국으로 오는데 있어서 간절한 기도제목은 찬양과 기도가 있는 교회였고 앞으로 살게될집이 교회근처, 목사님가까이 였는데 바로 그 기도제목의 응답이 이루워져서 지금 까지 이어졌었죠..

저의 인생 20대말부터 40대말까지 가장 가까운곳에서 힘들때나 기쁠때나 바로 뛰어가서 뵐수있고 기도받을수있어서 언
제나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추억이 있는데 가까운 동네에 살다보니 정작 사진으로 많이 남기지 못해서 눈물이 납니다.
저희남편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길로 인도해주신 목자로, 형준이에게는 늘 많은 기도와 재밌있으시고 다정한 목사님으로
저에게는 늘 인자한 "yes men" 목사님으로 영원히 남을겁니다.

올바른 신앙인의 삶을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목사님은 못오시지만 저희가 가서 뵙는순간까지 강대상에서 목소리높여 외치셨던 말씀을 신앙의 유산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목사님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