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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2.11. 2024 |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행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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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MBC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4-02-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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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사도행전 4:13 [스펄전의 아침 묵상]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놀라울 정도로 쏙 빼 닮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 동안 그리스도의 삶에 대해 아주 아름답고 웅변적으로 기록된 것들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가장 훌륭한 삶은 바로 그 백성들의 언행 속에 쓰여 살아 있는 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신앙 고백대로 살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될 때, 우리 자신이 바로 그리스도를 반영하는 그림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쏙 빼 닮았다면 세상이 우리를 보고 “글쎄, 좀 닮긴 닮은 것 같은데”라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보기만 해도 “저 사람은 예수와 함께 있던 사람이야. 예수에게 가르침을 받았지. 그래서 예수를 아주 많이 닮았어. 나사렛의 그 거룩한 인자의 사상을 그대로 이어 받았지. 저 사람은 그 생활과 매일매일의 행동 속에서 예수의 사상을 실천하고 있어”라고 외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담대한 부분에 있어서도 그리스도를 닮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믿는 주님을 절대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그 고백이 절대 여러분을 욕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 자신의 신앙 고백을 욕되게 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이 믿는 하나님을 위해 예수님과 같이 용감하십시오. 사랑하는 정신에 있어서도 예수님을 닮으십시오.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고 “그는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친절하게 말하며, 친절하게 행동하십시오. 거룩함에 있어서도 주님을 닮으십시오. 주님이 주인되신 하나님을 위해 열심이셨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시오. 선한 일을 하되 항상 열심히 하십시오.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시간은 금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주님이 자신의 이해 관계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으실 만큼 그렇게 자신을 부인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시오. 주님이 헌신적으로 기도하셨습니까? 여러분도 부지런히 기도하십시오. 주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셨습니까? 여러분도 하나님께 복종하십시오. 주님이 오래 참으셨습니까? 여러분도 오래 참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은 그분의 용서입니다. 여러분도 주님처럼 원수를 용서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여러분의 주인되신 주님께서 하신 그 거룩한 말씀이 항상 여러분 귀에 울리게 하십시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용서받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에게 친절히 대함으로써 그의 머리에 숯불을 쌓으십시오.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이 주님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주님처럼 되십시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강구하여 누구든지 여러분을 보면 “그는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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